지난달 29일 하순석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장(왼쪽)이 성미선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2
지난달 29일 하순석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장(왼쪽)이 성미선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지난달 29일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하순석)가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 기부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경로당 쌈채소 지원사업’과 어르신과 아동이 텃밭을 함께 가꿔 수확한 농작물을 취약계층에 나누는 ‘1·3세대가 함께하는 텃밭선생님’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순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부금 지원,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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