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지난 28일 오전 부산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져 시간당 30~4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부산 영도 흰여울 마을 해안가 옹벽이 무너져 내려 차량이 통제됐다. 29일 오전 영도구가 붕괴한 옹벽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제공: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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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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