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프란치스칸사상연구소가 ‘제20차 프란치스칸 영성학술발표회’를 열고 있다. ‘바뇨레죠의 성 보나벤투라: 작은 형제, 총봉사자, 학자, 주교’라는 주제로 전날(25일)부터 시작된 이번 영성학술발표회는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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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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