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공기업 및 출연기관 14개 기관 대상 2018년도 경영개선계획 보고회’에서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와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공기업 및 출연기관 14개 기관 대상 2018년도 경영개선계획 보고회’에서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와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와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공기업 및 출연기관 14개 기관 대상 2018년도 경영개선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는 뇌(腦)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AI 등 제4차산업과 융합가능한 전시회 플랫홈 구축을 통해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협력기관은 교육부, 과기부, 산업부, KIST, 한국뇌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이다.

뇌과학산업존과 뇌교육체험 및 학습존 외에 뇌과학 컨퍼런스, 뇌과학 LAB 투어, 뇌과학 토크 콘서트,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대회 등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공기업 및 출연기관 14개 기관 대상 2018년도 경영개선계획 보고회’에서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와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공기업 및 출연기관 14개 기관 대상 2018년도 경영개선계획 보고회’에서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와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뇌과학분야 육성을 통한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4차산업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유일한 뇌과학 전시회 개최로 대전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기획전시회를 통한 공사 수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은 먹고 마시고 듣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대전국제와인페어와 연계 개최하며 세계 15개국 이상의 음식을 선보이는 세계푸드 존, 음료 존, 전시이벤트 존, 문화공연 존 등을 준비한다.

기대효과는 갑천경관을 배경으로 한 시민문화공간 제공, 엑스포 기념구역 활성화, 도시브랜드 대전 홍보 강화, 축제 기반의 도시, 미식여행상품 기획으로 국내외 방문객 유치 기여 등이다.

소요예산으로는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 2020년 총 3억원(국비 5천만원, 시비 5천만원, 기타 2억원),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 2억원이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이 26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공기업 및 출연기관 14개 기관 대상 2018년도 경영개선계획 보고회’에서 ‘2020 한국 뇌과학박람회’와 ‘세계푸드&뮤직페스티벌’ 축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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