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날씨누리 화면 캡처.
기상청 날씨누리 화면 캡처.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23일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6분 47초에 규모 1.6의 여진이 포항에서 발생했다. 진앙지의 깊이는 8㎞다. 

포항지진으로 인한 여진 발생횟수는 총 100회(규모 2.0 이상)로 규모 2.0~3.0 미만 92회, 3.0~4.0 미만 6회, 4.0~5.0 2회다. 

기상청 측은 이날 규모 2.0 이상의 자연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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