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 포천시 신평마을에서 농협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김완기 부장(왼쪽에서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감자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2
22일 경기 포천시 신평마을에서 농협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김완기 부장(왼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감자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소비자보호부가 22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평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완기 농협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들은 고령 농가를 방문해 30도가 넘는 뙤약볕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캐기와 감자 선별 작업을 지원했다.

김완기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매년 일손부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힘든 농번기에 농가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