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학습코스 ‘왕초보여행첫걸음편’ 신규 오픈. (제공: 스피킹맥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1
스피킹맥스, 학습코스 ‘왕초보여행첫걸음편’ 신규 오픈. (제공: 스피킹맥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1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가 신규 학습코스인 ‘왕초보여행첫걸음편’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왕초보여행첫걸음편’은 한국인들이 해외여행 중 마주치는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영어표현을 일목요연하게 담은 신규코스로, 현지 원어민이 구사하는 실용적인 표현들을 상황별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피킹맥스는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영어 초보자인 여행객을 위한 실용성 높은 코스를 개발했다. 지난해 해외 여행객 수가 2,400만 명을 돌파,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코스는 영어와 여행이 모두 처음인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초보여행첫걸음편’은 총 2주 과정으로 해외여행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담아냈다. 에피소드로는 ▲공항에서 ▲길 찾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호텔에서 ▲식당에서 ▲쇼핑 즐기기 ▲예약하기 ▲위급상황 ▲새 친구 사귀기 ▲공공장소에서 등의 테마로 총 45개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더 나아가 위급 상황 등 실제 해외여행에서 겪을 만한 생생한 에피소드로 공부할 수 있다. 다양한 CG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현지 원어민의 실전 영어를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이번 코스는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원어민이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던 스피킹맥스 기존 코스와 다른 점이 가장 큰 특징인 것. 한국어 강의를 통해 20대부터 연령대가 높은 학습자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폭넓게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 이외에 영어 표현, 예문 등은 기존처럼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배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스피킹맥스는 신규 학습코스인 ‘왕초보여행첫걸음편’뿐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COOL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스피킹맥스의 모든 학습과정을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1년 이용권과 기초패턴부터 여행 영어까지 섭렵할 수 있는 실속 교재 14권, 맥스보카 1년 이용권,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 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해외여행이 대중화되면서 나날이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전 영어에 대한 학습자들의 니즈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며 “이번 ‘왕초보여행첫걸음편’을 통해 영어를 처음 배우거나 영어가 두려운 왕초보도 해외 현지에서 영어로 말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것은 물론 알찬 해외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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