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21일 횡성군 의용소방대연합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체육대회가 종합운동장옆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소방호스끌기 대회에 참가한 한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메고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21일 횡성군 의용소방대연합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체육대회가 종합운동장옆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소방호스끌기 대회에 참가한 한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메고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소방서가 21일 횡성읍 군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횡성군 남·여 의용소방대(회장 한승달, 이명란)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횡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기술경연대회는 횡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주최로 관내 19개 대 대원 500여명이 참석해 소방호스 끌기, 개인장비착장릴레이, 발 볼링, 배구 등 기술경연과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통해 상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병은 소방서장은 “오늘 9개 읍면 19개 의용소방대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으뜸 봉사 조직으로 나아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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