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동빈 행장(왼쪽 두번째)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왼쪽 세번째) 등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0
19일 이동빈 행장(왼쪽 두 번째)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오른쪽 두 번째) 등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Sh수협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지난 19일 해군본부에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김판규 바다사랑장학재단 이사장(해군참모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국의 해양수호를 위해 헌신하다 전사·순직한 해군장병 유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때로는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는 해군장병 및 가족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 해양수산가족으로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및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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