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5층 강당에서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황금선 용산구의원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5층 강당에서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황금선 용산구의원이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계동 코레일유통 서울본부 5층 강당에서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당선증 교부식이 열린 가운데 황금선 용산구의원이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황금선 의원은 “구민과 더불어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초선 때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을 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보육과 여성들을 위해 쾌적한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어르신을 위한 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을 26년간 운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용산구를 실현하겠다”며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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