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 부스에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모토쇼에 전시된 르노삼성 부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2018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 부스에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부산모토쇼에 전시된 르노삼성 부스.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 부스에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모터쇼는 지난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해 이날까지 총 11일간 열렸다. 르노삼성차는 신차 르노 클리오, QM3 RE S-에디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존과 르노존으로 브랜드별 전시관을 구성해 각 브랜드의 클래식 모델들과 현재 판매되는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소형차 르노 클리오와 국내 최초 공개된 한정판 QM3 RE S-에디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에스.티. 듀퐁 에디션 등을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모터쇼를 통해 르노와 르노삼성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철학을 공유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의미있는 성과를 올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 내에 마련된 트위지 주행트랙을 직접 달려보는 프로그램에는 약 3천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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