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김민희 부모님 사는 하남으로 이사… ‘이혼 절차 진행中’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타뉴스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하남의 대형 마트 등에서 종종 목격되다가 아예 하남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