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서 지지호소 기자회견 가져
“행복동구 적임자 토박이 선택해달라”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바른미래당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가 7일 광주광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기초의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영우 후보는 ‘바른미래당 동구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화와 예술관광으로 먹고사는 예향동구 ▲주민들의 삶이 편안해지는 동구 ▲일자리가 풍부한 동구 ▲자급자족도시 동구, 지금까지 동구를 활용한 새로운 동구 ▲아이와 여성,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동구 등 다섯 가지 동행약속과 세부공약들을 강조했다.
김영우 동구청장 후보는 “예향 동구, 민주화의 성지 빛고을 동구에서 주민 모두와 고락을 함께할 영광될 기회를 바른미래당 동구 후보들에게 줄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바른미래당 당 대표자인 박주선 국회의원과 협력해 동구에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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