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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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네이버페이 환전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9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환전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의 외화 환전을 이용할 수 있는 간편 환전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나 인증절차 없이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환전이 가능하다. USD, EUR, JPY 등 총 18종의 외국 통화를 하루 100만원 한도로 환전할 수 있고 환전 금액은 인천 및 김포공항지점 등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6월 한 달간 신한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 결제 연결계좌로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주요 통화 3종(USD, EUR, JPY)은 90%, 그 외 기타 통화는 30~50%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제공: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유스브랜드 ‘NH20 해봄’은 오는 18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NH20 해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응원해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시험응원이 필요한 학교와 과, 동아리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에 앞서 ‘NH20 해봄’은 지난 5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NH농협은행 서울대 지점 앞에서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가졌다.‘해봄’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시험을 응원하는 멘트를 메모지에 적어 커피트럭에 붙인 학생들에게 커피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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