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전국 지방선거에서 대구가 초박빙의 격전지로 급부상하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들의 연이은 지원 유세를 한다.

1일 대구지역 출마자들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이재정 의원이 대구에서 합류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동문) 일대에 게릴라 유세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2일 오후 1시에는 박범계 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이 윤선진 서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차 대구에 온다.

오후 4시부터는 정청래 전 의원이 단장을 맡고 안민석·박주민·이재정·손혜원·조응천·표창원 의원으로 구성된 ‘평화철도 111’ 중앙유세단이 젊음의 거리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지역 청년 유권자를 만나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및 민주당 청년 출마자들과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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