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햄 신제품 출시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와 미트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돼 주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주)롯데햄이 새로운 간식용 냉동식품 ‘떡갈비 꼬치’와 ‘미트볼 꼬치’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시스템) 인증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제품이다. 조리와 보관이 편리한 꼬치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최근 간편 조리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기존 냉동만두와 핫도그 등 냉동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떡갈비 꼬치’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갈비살을 잘게 다져 만든 남도별미로 어른들의 간식 및 술안주에 단골손님인 제품이다. 또 다른 신제품 ‘미트볼 꼬치’는 파인애플에 숙성된 미트볼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쫄깃하고 부드러워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이번 롯데햄의 새로운 간식제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품을 미리 접한 소비자들은 “꼬치형태라 더욱 간편해졌다” “기존의 냉동제품이 편하긴 했지만 아이들 건강에 좋을지는 반신반의했는데 이번 신제품은 영양식인데다 맛도 좋아 애용해야겠다”며 한껏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부들의 밑반찬 고민을 해결해줄 신제품 ‘떡갈비 꼬치’와 ‘미트볼 꼬치’의 소비자가는 600g(200gⅹ3입) 58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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