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인 북구청장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 첫날 지난 31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북구청 앞에서 북구지역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문인 선거사무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더불어민주당 문인 북구청장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 첫날 지난 31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북구청 앞에서 북구지역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문인 선거사무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인 북구청장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운동 첫날 지난 31일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문 후보는 이날 용봉동 북부경찰서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출정식에 이어 북구청 앞에서 북구지역 출정식을 했다.

특히 그는 “문재인 정부가 호남과 광주에 각별한 애정을 보내고 있는 절호의 기회를 북구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행정 연습으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준비된 구청장으로 정체된 북구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북구출정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와 문인 북구청장후보선대위 이형석·강기정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조오섭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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