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태백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시 청소년수련시설(시설장 허승민)이 오는 2일(토) 황지청소년장학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게 festival 2장 놀다 가게, 너나들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놀다 가게, 너나들이 체험존’은 놀이 상자, 보드게임과 전자 다트, 먹거리(소떡소떡 외), 문화 만들기, 종이 뽑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되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놀 거리가 부족한 관내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속해서 마련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쉬었다 가게’를 시작된 ‘가게 festival’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놀다가게’, ‘팔고 사고가게’, ‘보고 가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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