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모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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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작 갤럭시노트9의 유출된 정보를 분석해보면 스펙은 최대 8GB램, 512GB 저장용량, 갤럭시노트8 보다 상하 2MM 정도 작은 사이즈,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이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듀얼 조리개, 슈퍼 슬로모션, 3D 이모지 등 갤럭시 S9시리즈에 들어간 기술들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S펜 기능도 일부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갤럭시노트9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전용 알리미에 가입하면 출시알림을 받을 수 있고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시 동시에 시중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과 원금 추가할인으로 사은품 대신 가격면에서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모비스타는 5월간 인기 있었던 아이폰X가 83만원, 아이폰8 레드가 45만원으로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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