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6일 고양시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2018 토요타 주말농부’가 열린 가운데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토요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6일 고양시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2018 토요타 주말농부’가 열린 가운데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토요타 고객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1석 2조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을 테마로 ▲농작물 재배 시 발행하는 쓰레기 줄이기 ▲농약 덜 사용하기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 절약하기 등 3가지 키워드를 지키며 주말농부를 진행한다. 또한 토요타 주말농부 참가비와 농장에서 재배한 작물의 일부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되며 11월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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