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출처: 강세정 인스타그램)
강세정 (출처: 강세정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강세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강세정은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아현동 마님’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천사의 선택’ ‘결혼의 여신’ ‘정도전’ ‘내 남자의 비밀’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09년에는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중국 후난위성 TV 무신 조자룡으로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그는 고나은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4월부터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6일 밤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배우 강세정이 출연해 ‘운동’ 에 미쳐있는 일상을 그렸다.

강세정은 “평소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며 “헬스, 요가, 필라테스, 승마, 수영, 스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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