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형기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김형기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바른미래당 김형기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제공: 김형기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바른미래당 김형기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 후보는 “대구는 원래 푸른 하늘이었다, 애국·애족·민주의 성지였다. 그러나 지난 30년 간 수구보수의 먹구름이 끼어 있었다”며 “이제 먹구름을 걷어내고 푸른 하늘을 회복하겠다. 권력층, 기득권층을 몰아내고 대구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구시민이 먹고 살고 너무 어렵다”며 “경제학자 출신의 김형기가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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