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황금선 용산구의원 (제공: 황금선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재선에 도전하는 황금선 용산구의원 (제공: 황금선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쾌적한 보육환경·자연친화적인 도시 되도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황금선 현 서울 용산구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황금선 의원은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구민과 더불어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황 의원은 “초선 때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을 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보육과 여성들을 위해 쾌적한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어르신을 위한 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집을 26년간 운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용산구를 실현하겠다”면서 “용산이 자연친화적인 도시가 되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황 의원은 민선 6기 4년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용산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서울 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또 평소 복지에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서울사회복지 부문의 발전에 노력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아 서울사회복지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 1월 4일 용산구 신년인사회에서 황금선 의원이 어르신과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올해 1월 4일 용산구 신년인사회에서 황금선 의원이 어르신과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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