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뇌물수수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린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추가로 방청권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있다.
지난 16일 일반인 68석을 뽑는 방청 신청에는 총 45명이 응모, 경쟁률은 0.67대 1에 그쳐 추첨은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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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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