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고승의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고승의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고승의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23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고승의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특별한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고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주역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우리 인천 아이들이 주도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고 후보는 초·중·고 ‘창의융합(STEAM) 교육센터 운영’과 ‘미래형 인재육성 교육을 위한 교원연수 확대와 창작공간 설치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다.

창의융합교육센터는 아이들이 현장에서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진학 및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실습·체험센터이며, 미래형 창작공간은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해 3D프린터, 드론, VR, 교육용 로봇 실습 공간이다.

고 후보는 “산학이 협력해 적성에 맞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인재교육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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