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 후보 아내 김정순씨. (제공: 김경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 후보 아내 김정순씨. (제공: 김경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이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23일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집결한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추도식에는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물론 의원 수십 명과 당직자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다. 추도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맡을 예정이다.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라 불리는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전국에서 모여들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