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희 (출처: 지세희 SNS)
지세희 (출처: 지세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지세희 40kg 감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세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나라는 명작 피카소’로 출연, ‘선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에 아쉽게 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패널 김구라는 “예전에는 몸집이 지금보다 더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해서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세희는 “40kg 정도 감량했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비포 때 봐서 헷갈렸다. 그래도 파워는 그대로다”고 말했다.

지세희는 2006년 CMB 친친스타페스티벌 청소년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인 ‘Shining Girl’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톱4에 오르며 ‘제2의 BMK’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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