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안산소방서가 재난안전교육 민간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지난 17일 안산소방서가 재난안전교육 민간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7일 서장실에서 2017년 재난안전교육 민간분야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소방서는 이번에 재난안전교육 민간분야 유공자는 이승호 민간전문강사, 행복한유치원 이진솔 지도교사라고 18일 밝혔다.

이진솔 행복한유치원 지도교사는 2017년 한국119소년단을 성실히 이끌며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및 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승호 민간전문 강사는 학생, 성인 및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공적(32회, 2739명)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정래 서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조기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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