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지상욱 정책위의장이 17일 국회에서 제8차 원내정책회의를 열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취업자 수가 석달 연속 10만명대에 그친 것과 관련해 “이런 고용한파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서비스업, 일자리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업 일자리마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7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지상욱 정책위의장이 17일 국회에서 제8차 원내정책회의를 열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취업자 수가 석달 연속 10만명대에 그친 것과 관련해 “이런 고용한파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서비스업, 일자리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업 일자리마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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