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12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4
GC녹십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12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14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2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 10회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Day는 GC녹십자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회사의 봉사배려 정신을 온 가족과 공유하고자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들이 장애아동들과 조를 이뤄 다트게임, 컬링게임 등 장애아동들의 성취감을 고무시키는 총 12개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이후 단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용운 GC녹십자 차장은 “주변의 이웃과 함께 우리 가족들에게도 뜻 깊은 주말을 선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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