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시온 공개 (출처: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한혜진, 딸 시온 공개 (출처: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기성용·한혜진 부부 딸 시온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배 끝나고 운동장에서 공차고 싶었는데 엄마가 그냥 집에 가자고 했다고 삐친 아이. 오늘로서 만 32개월. 요즘 말 진짜 안 듣는데 너무 귀엽다. #기시온 아빠 오면 공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장을 걷고 있는 시온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온의 뒷모습에서 삐진 듯한 분위기가 감지돼 눈길을 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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