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가 영농철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제공과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새벽영농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면서 한 농가를 방문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새벽영농기술지원단은 현장중심 기술지도와 농업정보 제공,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등을 위해 새벽시간에 직접 영농현장을 찾는다. 센터는 이달까지 격주로 운영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드는 내달부터는 매주 화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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