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야와키 사쿠라 SNS)
(출처: 미야와키 사쿠라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로듀스48’에서 센터를 맡은 미야와키 사쿠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Mnet ‘프로듀스48’은 1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체곡 ‘내꺼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프로듀스48’의 단체곡 ‘내꺼야’의 첫 센터로 미야와키 사쿠라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998년생으로, 일곤 가고시마현 출신의 아이돌이다. 2011년 HKT48 1기 오디션에 합격했다.

올해로 데뷔 7년차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현재 HTK48 팀K4, AKB48 팀A 양팀에 소속돼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AKB48 인기튜표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일본 걸그룹 ‘AKB48’과 엠넷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오디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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