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게임제작과 과정 2017지스타 부스(위사진), 비선형공간 이동 강의실(아래사진).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호서 게임제작과 과정 2017지스타 부스(위사진), 비선형공간 이동 강의실(아래사진).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VR게임 초기부터 운영 중인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게임제작과 과정이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했다.

플레이엑스포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게임쇼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호서 게임제작과 과정은 VR게임 초창기부터 연구와 개발을 해온 학과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전파진흥원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삼성, SKT, 카카오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VR콘텐츠를 만들고, 중국시장까지 진출 시키는 등의 VR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또한 ‘비선형공간으로 이동 강의실’ ‘미디어기술 연구소’ 등 국내 교육기관 중에서는 가장 최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서울호서 게임제작과 과정에서 전시하는 모든 VR게임은 서울호서 재학생들이 제작한 VR게임으로 작년 11월 지스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어 검증된 바가 있다. 특히 4월 말에 출시된 워크스테이션인 HP Z VR백팩과 함께 새로운 콘테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호서 게임제작과 과정은100% 면접 선발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전형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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