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3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제20회 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식전행사로 서용구 작가가 ‘희망의 꽃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미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3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제20회 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식전행사로 서용구 작가가 ‘희망의 꽃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미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3일 제20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원주 한지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원주한지테마크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창복 원주한지문화제 위원장을 비롯해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장, 김기선 국회의원,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많은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에서 신용구 작가의 ‘희망의 꽃길을 열다’ 이미지 퍼포먼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환영사, 축사에 이어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제20회 원주한지문화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원주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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