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배기동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 불화인 괘불(掛佛) 전시를 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3일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74호 ‘상주 용흥사 괘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배기동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 관장은 “상주 용흥사 괘불을 보는 사람마다 세 부처님이 몸과 마음을 치료해 항상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괘불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불교회화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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