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맞춤형 통일안전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맞춤형 통일안전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2일 서울윤종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된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 안실련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공단이 자체 개발한 ‘어린이 보행용 가상현실(VR) 체험 교육’을 비롯해 교통안전 카드게임, 스티커북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도 국토부와 함께 640개 유치원과 7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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