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가 1일 낮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를 가로막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날 10시 45분께 노동자상은 시민단체와 강제로 분리·해산됐으며 애초에 세우기로 한 소녀상 길목마저 결국 경찰에게 자리를 내주고 경찰이 진입로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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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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