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에 모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강당에 모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호텔경영학전공 입학 희망자 진로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호텔산업과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호텔, 관광산업의 전문인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취업 전문가는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호텔경영학전공 진로상담과 진로로드맵을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학교법인 아래 운영되고 있는 호텔관광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재학생들은 숭실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졸업 시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취득이 연계된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수시지원횟수와 관계없이 진행되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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