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가 ‘2018 에코패밀리 생태문화탐방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공: 밀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밀양시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가 ‘2018 에코패밀리 생태문화탐방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호박소 전경. (제공: 밀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생태문화탐방,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기간,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천지일보 밀양=이선미 기자] 밀양시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가 생태 환경 자원 탐방과 환경 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교육하기 위한 ‘2018 에코패밀리 생태문화탐방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밀양시에 따르면, 생태문화탐방은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산내면 호박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번 탐방은 ‘호박소’ 생태를 관찰하며, 밀양의 환경 가치 공유와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자연 생태계 관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생태환경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가족단위 신청)으로, 15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5월 8일까지며,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 사무국 방문 또는 전화·메일로 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밀양시의 환경 생태계 관찰과 환경의식을 개선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박소 전경. (제공: 밀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호박소 전경. (제공: 밀양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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