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올해 11살인 오연준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오연준 어린이는 27일 진행되는 2018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른다. 이 노래는 기대, 희망, 화합, 평화, 번영의 길을 의미한다.
오연준군은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연준군은 Mnet ‘위키드’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동요를 만드는 뮤직쇼다.
오연준군은 ‘바람의 빛깔’을 불러 이슈가 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어 ‘제주소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