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이 프리메라, 에스쁘아, 데싱디바 브랜드 입점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26일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이 프리메라, 에스쁘아, 데싱디바 브랜드 입점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26일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제공: 아모레퍼시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에서 고를 수 있는 제품의 폭이 더 넓어진다. 

2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에스쁘아’와 ‘프리메라’를 비롯해 붙이는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이달 말까지 아리따움 지점 약 80곳에 신규 입점할 예정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메라, 에스쁘아, 데싱디바 브랜드 입점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26일 아리따움 강남 플래그십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참여자들이 브랜드 존 별로 각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에스쁘아 존에서는 에스쁘아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메이크업 온카운터쇼를 열고,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와 페이스 테일러링 서비스를 운영했다. 프리메라 존에서는 메인 상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의 향취를 담은 향초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데싱디바는 손만 넣으면 30초 만에 네일아트가 완성되는 밴딩 머신 부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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