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상무 인스타그램)
(출처: 유상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의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이들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상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다… 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유상무와 김연지가 오는 10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유상무는 그 해 10월 항암 치료 종료 소식과 함께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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