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매월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파티·푸드·웨딩 등 국내 최대 생활문화예술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로이학교는 2019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의 이해, 전공 및 학과 선택 방법, 자격증 취득 및 진출분야 등 생활문화예술분야 교육기관 및 학과를 선택하도록 돕고 있다.
무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이달에는 제과제빵 및 파티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벚꽃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5월 19일에는 호텔조리 및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 셰프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직접 조리·푸드스타일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체험학교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 진로체험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대표전화로 전화 접수 가능하다.
현재 로이학교는 생활예술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으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매월 셰프·파티셰·푸드스타일리스트·카지노딜러·바리스타·호텔리어·바텐더·믹솔로지스트·웨딩플래너·파티플래너 등 생활문화예술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을 실시 중이다. 내신과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