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지난 23일 ‘부안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조례’에 따라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 28명을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부안군이 지난 23일 ‘부안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조례’에 따라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 28명을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지난 23일 ‘부안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조례’에 따라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 2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한 주민참여형 지원위원회로 잼버리 정책개발과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권고, 자문 등을 맡게 되며 임기는 3년으로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지원조례에 따라 이현주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현주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부안군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지만 성공리에 펼쳐지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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