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동양생명이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들에게 밝고 쾌적한 통학길을 제공키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동양생명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를 비롯해 나무·꽃 등을 그려 넣어 가로 70m와 세로 3m에 해당되는 초등학교 후문 담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나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양생명 직원은 “상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새롭게 그려진 벽화를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역사회 중심으로 ▲장애인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노숙자 무료 급식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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