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3
NH농협생명이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지난 20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조일봉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지원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 제고 ▲농협에 대한 이해와 농심 전파를 통해 농협과 농촌과의 상생협력·농촌사랑 등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농협생명은 문경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행복 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을 초청해 ▲다슬기 잡기 ▲오미자 와이너리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해왔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문경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와 또 한번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농가소득 5천만원·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도약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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