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아는 형님’)
(출처: JTBC ‘아는 형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철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은 불성실하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 훈련소에서 아픈 다리로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훈련에 열외 없이 참여했다”며 “결국 아픈 다리의 상태가 심해졌다. 그 때 중대장님께서 걱정도 해주시고, 아프지 말라며 목각인형을 선물해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왼쪽 발목, 대퇴부, 엉덩뼈 등에 철심 7개를 박는 대 수술을 받았다. 이에 김희철은 공익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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