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박수현 (제공: CS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신인배우 박수현 (제공: CS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인배우 박수현이 CS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철환)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수현은 2014년 경찰인권영화제 출품작 ‘탑골공원 비둘기’로 데뷔한 이후 MBC ‘불어라 미풍아’ 등 20여편의 드라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열연했고, 영화는 ‘퍼즐’에 출연했다. 10여편의 TV CF모델로도 활동했다.

비록 단역을 맡더라도 연기할 때가 가장 기쁘다는 박수현은 “역할 비중이 크든 작든 욕심내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어 즐겁게 촬영하는 배우가 되고 싶고, 또 중년이 되어서도 꾸준한 배우이자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CSA엔터테인먼트에는 ‘아기다리 고기다리’를 부른 트로트 신예 가수 김지인이 소속됐다.

신인배우 박수현 (제공: CS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신인배우 박수현 (제공: CS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신인배우 박수현 (제공: CS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신인배우 박수현 (제공: CSA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