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광주를 만들겠다”면서 4차산업 대비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역명의 핵심인 반도체 밸리와 스마트전장, 2차 전지 글로벌 대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광주를 만들겠다”면서 4차산업 대비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역명의 핵심인 반도체 밸리와 스마트전장, 2차 전지 글로벌 대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향자 광주지상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광주지역 전, 현직 교수 104명이 “새로운 광주를 위해 젊고 참신한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다”면서 “양향자 예비후보의 ‘그랜드비전’을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들 교수협의회는 “‘대기업 유치’ 등 ‘광주 센트럴파크’와 518m의 빛의 타워‘로 광주의 심장을 다시 띄게 할 양향자 후보의 미래비전을 소개하면서 청년·제자들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도시 광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양 예비후보의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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